스쿨푸드 배달시식

스쿨푸드 딜리버리에서 배달해서 먹은

스쿨푸드 유자쏘이치킨과

스쿨푸드 어묵탕에 대한 후기입니다.

스쿨푸드는 아주 오래전부터

자주 이용해온 프리미엄 분식식당인대요.

 

처음에 신사동 가로수길에 고급한 퓨전 분식집이

생겨서 장안의 화제였고

가로수길에서 들어가는 입구가까이에

독특한 퓨전분식요리와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가로수길 명물로 유명세를 떨쳤는데요.😊

아 잠시 검색중 어떤분이 스쿨푸드를 

분식계의 에르메스라는 표현을 하셔서 빵 떠졌네여 

 

 

그 시절의 신사동 가로수길 매우 매우 그립군요.

지금은 그 아기자기 특색넘치는 예쁜 공간이 

지나치게 상업화 명동화 대형브랜드화 되어버려서

지금은 그때의 낭만을 좀처럼

찾기가 어려워졌답니다.🌻

 

너무 사람들이 많이 찾으면 땅값이 비싸져서

아티스트형 소호몰이 살아남기가 힘든가 보네요.

스쿨푸드는 지금은 많이 체인화가 되고

또 워낙 유명해졌고 배달식으로도

쉽게 접할수 있어서 

저도 매장보다는 주로 배달로 이용을 하고 있는대요.

 

처음에는 퓨전김밥과 누들 종류를 주로 먹다

요즘은 워낙 신메뉴들도 많이 등장하기도 해서

다양하게 주문폭이 넓어졌는대요.

이번에는 주로 주문해 먹기를 즐기는

스쿨푸드 어묵탕과 스쿨푸드

유자쏘이치킨을 주문했답니다.😙

 

 

 

절대 샐일없이 요렇게 튼튼하게

꽁꽁 묶어진채 집으로 잘 도착을 했는대요.

주로 이용하는곳은 스쿨푸드 논현점인데

배달시간이 너무 빨라 가끔 놀래기도 합니다.

 

 

 

 

스쿨푸드 어묵탕은 요렇게 비닐에 묶고

또 비닐로 팩을 해서 이중으로 여매져서

도착을 했고 스쿨푸드 유자쏘이치킨은 

전용배달용기에 뚜껑 잘 덮여 도착을 했답니다.

우선 냄새가 너무나 좋습니다.☘

 

 

 

 

유자쏘이치킨은 이렇게 살짝 양념된 치킨이

스쿨푸드에서 판매하는데 일인이

가볍게 즐기기에 좋은 사이즈 정도랄까요.

맛은 일반 치킨과 조금 다른 스쿨푸드만의

새콤한듯 달콤한듯한 독톡함을 가지고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전 일반 치킨을 먹을때

왠지 좀 뭔가가 부담스러운 느낌이 있는데

요 치킨은 그런 부담감이 없는게 신기하네요.

아무래도 순살로 먹기 좋은 작은사이즈로

적당한 크기와 과하지도 덜하지도않은 살짝 세콤한듯

순한 양념맛의 치킨이기 때문인듯하네요.🍏

 

 

워낙 강하고 다양한 맛의 치킨들이

지금은 포화상태라

맛은 호불호가 다를듯 하고요.

아 먹기전 레몬은 꼭 짜서 치킨에 뿌려주면

깔끔하고 산뜻한 맛이 더해집니다.🍇

 

 

 

생선살 95.7%로 만든 최상급 어묵이

들어간다는 스쿨푸드 어묵탕은

어묵의 씹히는 맛이 일반 어묵과는

비교할수 없는 고급한 맛이랍니다.

청량고추가 가미된 시원한 국물과

생선살 가득한 어묵은 

정말 중독성있고 해장이 되는 맛난맛이지요.

 

 

 

리뷰이벤트로 주신 환타랑

요날도 맛나게 시식을 했답니다.

강남구에는 스쿨푸드 배달집이 많은데

저는 주로 스쿨푸드 딜리버리 논현점에서 주문하고 

위치가 가까와서인지 몰라도

굉장히 빨리 도착을 해서 

항상 만족스런 배달식이 되고 있지요.

 

스쿨푸드 배달메뉴들은

김밥종류인 마리,떡볶이류,덮밥에 비빔밥,

각종 누들 국수류등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주문할때

항상 고민을 하는 곳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