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다방 떡볶이를 처음 접한건 강남구청쪽에
일이 있어 갔다가 강남구청역과 연계되어있는 건물
시식코너에서 처음 보았는대요.
간단한 식사를 하려했는데 분위기가
엄청 큼직큼직하고
청년다방이란 이름만 보면 뭔가
올드한 커피나 음료등을 팔것같은데
즉석떡볶이를 큼직하게 판매하고 있고
분위기등이 좀 생소했답니다.😁
그러던중 청년다방 떡볶이가
생각보다 유명하고 맛있기로
잔잔히 소문이 나있다는걸 알게 되었지요.
우연히 배달의 민족을 보다가 청년다방도
주변에 꽤 많이 배달식으로 판매하게 된걸 알게되서
엽떡과 청년다방중에서 뭘 시킬지 고민하다
청년다방에서 차돌떡볶이를
주문해서 먹게 되었답니다.🐠
강남구 주변에 체인점이 꽤 많네요.
상표를 보니 청년다방 대표이신분이
꽤 젊으신 분이시걸로 유추됩니다.🌼
강남점과 강남구청역점 두군데에서
주문을 고민해 보았는데
강남구청역이 배달료가 3천원인데
비해 강남점은 3500원이고
최소주문은 강남구청역점은 15000원,
강남점은 7500원으로 각각의 장단점이 있네요.
전 어짜피 시킬건 정해져 있어서
배달료가 저렴한 강남구청역점으로 주문했습니다.
다른음식점들에 비해 배달료는 좀 비싸긴하네요.
강남쪽은 배달음식이 워낙
발달되어 배달료가 없거나
싼편이거든요.🐶
요정도 배달료는 배맨라이더스나 푸라닭정도랄까나.
요렇게 주문한 청년다방 떡볶이가
자알 도착했습니다.
엽떡과 비슷한 크기네여.😙
배달그릇에도 상표가 가지런히 박혀 있습니다.
한달전쯤 찍은 사진들을 다시 보니
시식 욕구가 마구 쏫는군여.😙
전 요렇게 차돌 떡볶이
중(14,500원)짜리를 시켰습니다.
중떡볶이에는 차돌 외에 떡 6줄,
오뎅6개, 라면사리반, 바삭만두2개,
메추리알2개가 들어간다하고
저는 파채와 햄을 추가했습니다.🦕
차돌과 파채 듬뿍한 청년다방떡볶이,
부족할것없는 영양식이네여.🌻
떡이 굉장히 길고 파채도 있고
차돌도 생각보다 양이 많고 커서
보통은 가위로 잘라 먹으면 좋을듯한데
전 큼직하게 먹고싶어서 그대로 먹었답니다.
기본맛과 매운맛중 기본맛을 주문했고
비조리와 조리중 조리로 주문했는데
맛이 강하지 않아 재료의 맛을 살려준다할까요.
특별히 향이 강하지 않아 누구나 먹기에
부담이 없을 듯합니다.😊
배달식 주메뉴로는 차돌떡볶이,
통큰 오짱 떡볶이, 깻잎순대떡볶이,
다모아튀김, 버터갈릭감자튀김이 있고
기타 신메뉴인 핫크림치즈볼떡볶이, 치믈렛떡볶이,
빨간크림떡볶이, 치즈폭포순살떡볶이,
옛날짜장떡볶이등과
세트메뉴(감자와 쿨다방음료)와
치킨도 판매를 하는군요.🥗
원래 매장에서는 다 먹고 나서
보통 날치알 볶음밥이나
엄마빠다밥을 시켜서 남은 떡볶이
국물에 비벼 먹는것같더라구요.
그리고 청년다방이란 이름에 맞게
여러 음료들과 커피도 팔아서
후식으로 에이드나 커피를 마시는것 같구요.
배달메뉴에도 날치알볶음밥과 엄마빠다밥등도
추가해서 먹을수 있겠네요.🥣
다음에 오짱세트나 치킨, 볶음밥등도
주문해 먹어보고 싶네여.
또 에이드도 마셔보고 싶구여.
앞으로 먹을 맛난 청년다방
떡볶이메뉴들에 미리 행복하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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