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후유증에 도움을 받은 몽스 프로폴리스 캔디에 대한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감기도 잘 안 걸리고 코로나도 지금껏 문제없었다가 일 년간 거의 방에서만 생활을 하다 환절기로 갑자기 면역력이 떨어진 탓인지 근래 코로나에 걸려 이주정도 고생을 했네요.
몇 차례 걸린 사례들도 있으니 항상 주의를 해야 할 듯해요.
삼일정도는 거의 시체처럼 잠만 잤고 음악조차도 방해가 돼서 물 떨어지는 유튜브 소리만 틀고 내리 잠들고 그 이후로는 식사를 제대로 못해서 힘이 없어 겨우 겨우 생활만 했는데 코로나가 이렇게 삶의 활력을 몽땅 가져가는 줄 몰랐네요.
이주정도 지나니 조금 생기가 생겼는데 이주정도는 책조차 읽을 여력마저 없었답니다.
가장 지겹게 불편을 준건 오미크론 후유증이라 불리는 목통증, 인후염등인데요.
한 열흘정도 목이 다른 사람들 표현처럼 찢어질 듯 아픈 게 너무 큰 고통이었답니다.
그래서 평소 관심도 없는 허브 목캔디를 사게 되었는데요.
이탈리아 프리미엄 허브 목캔디인 몽스 프로폴리스 캔디는 그래도 꾸준히 인지도와 인기가 있는 캔디인듯하더라고요.
상품평도 나쁘지 않고 사탕등에 큰 관심이 없어서 잘 먹지 않았는데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시간 동안 잔잔히 도움을 받았어요.
100g 한통으로 쿠팡에서 6380원에 로켓와우로 샀는데 다 쏟아보니 꽤 많이 들어있는 느낌이네요.
통도 차 안에 비치해 두고 먹기 좋게 디자인도 예쁘고 개별 포장도 예쁘고 그런데 처음 열어보고 너무 작디작아서 깜짝 놀랐답니다.
손톱만 하고 이렇게 작은 사탕은 처음 보았답니다.
작다는 평들은 있지만 설마 이토록 작을 줄이야.
그런데 직접 먹어보니깐 너무 작아서 자칫 사기당한듯한 느낌은 금방 지워 버리게 되었답니다.
작은데도 입안해서 느껴지는 하한 느낌, 코가 뚫리고 목이 시원해지는 느낌이 아주 강하고 나쁘지 않아서
코로나 인후염에 고통받고 있는 목과 코가 시원해지고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이렇게 플라스틱 예쁜 통에 들어 있어요. 봉지로도 파는 것 같더라고요.
통 안에 자그마한 사탕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네요.
아직도 유효기간이 이년 반이나 남았어요.
프로폴리스 1.5% 함유라는군요.
원산지 이탈리아에 설탕, 벌꿀, 포도당시럽, 레몬, 민트, 소나무, 유칼립투스 등의 천연향료와 구연산, L-멘톨, 홍화씨 추출물, 아네톨, 계피향의 합성향료등의 원재료와 수입원은 (주)인카이로스이네요.
위에 열거된 다양한 향이 느껴지기도 하고 박하의 화한 느낌이 나서 전체적으로 괜찮았고요.
이제는 코로나 후유증은 잠잠해진 듯하고 몽스 프로폴리스 캔디는 가끔 목이 텁텁할 때 먹으면 좋을 듯해요. 이탈리아 프리미엄 허브 목캔디라는 이름에 맞게 작지만 프리미엄이란 고급한 느낌이 들고 성분들도 좋고 항균작용이 뛰어난 프로폴리스도 함유되어 있으니 가끔 먹으면 좋은듯해요.
프로폴리스에는 항염증, 항진균, 항바이러스, 항생, 항산화, 간보호등의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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