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고단하고 힘든 거의 막노동 비슷한 일을 했던지라 당도 떨어지고 맛난것들을 먹어졌답니다.
그래서 오늘 서민들의 고된 삶을 치유해주는 소울푸드인 치킨 그중에서도 매출이나 인기등에서 항상 1위를 차지해오고 있는 교촌치킨을 가격이 인상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식하게 되었답니다.
오전에는 어제 쿠팡에서 배송받은 오뚜기 옛날잡채를 먹었고요.
먼저 인상된 가격으로 갈수록 멀어지는 그대가 되고 있는 교촌치킨을 시식한 후기를 작성하고자합니다.
우선 어떻게 하면 더욱 비싸진 교촌을 그나마 저렴하게 먹을까를 고민하다 배달을 포기하고 교촌치킨집이 걸어서 7분정도의 거리인지라 배민에서 포장주문을 선택했고 또한 종종 먹던 생맥주도 포기했지요.
생맥주 또한 천문학적 가격으로 오른듯하군요.1000미리가 8천원에 판매하네요. 허니오리지날은 인상된 가격이 19000원, 교촌오리지날도 19000원 3천원 오른건가요? 살발하군요.
하여 포장주문을 선택했는데 때마침 동네 교촌치킨지점에서 리뷰이벤트로 4천원에 해당하는 웨지감자를 서비스로 준다하니 그러면 배달료 4천원과 웨지감자 4천원 총 8천원을 절약하는 셈이 되는지라 방문포장주문을 안할이유가 없겠죠.
대신 맥주는 가까운 편의점에서 하나를 사왔답니다.
매장이 청결하고 큰편인듯한데 낮이긴 했지만 한테이블 손님밖에 없더라구요.
매장 운영하시는 분들도 오른 가격때문에 힘들긴 할듯요.
3천원 인상은 좀 심했죠.
인건비며 원재료며 물가상승등을 고려해 가격을 올렸겠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도 매장측에서도 힘들듯하네요.
오랫만에 주문한 교촌치킨 시식 세팅을 해봅니다.
저는 교촌에서 종종 오리지날 반반을 먹는 편이데 매콤한 맛이 오리지널의 지루한 맛을 살짝 잡아주는 느낌이 있지요.
저한테는 좀 매워서 먼저 손이 가지는 않지만요.
웨지감자가 좀 바짝 구워진듯 하긴 했지만 그래도 맛났답니다.
웨지감자 먼저 허겁지겁 먹게 되더라구요.
항상 사랑스러운 교촌치킨이긴 하다만...인상된 가격때문에....
아침에는 새벽배송으로 오뚜기옛날잡채를 배송받았답니다.
쿠팡에서 5820원에 샀는데 총 4개가 들어있으니 하나에 1455원이네요.
끓이는 법은 우선 물 끓이고 건더기 스프 넣고 당면 넣어 5분 더 끓이구 물기 뺀후 액체스프와 참기름 넣고 비벼 먹으라네요.
원산지 당면은 중국산에 간장재료는 인도산 등등 이러하구요.
우선 물을 끓인후 당면과 건더기를 투척했답니다.
5분간 끓인후 물 따라버린후 액체소스와 참기름을 붓고 비벼주었지요.
그리고 꽤 괸찮은 식품으로 완성된 오뚜기 옛날잡채를 맛보았지요.
시식평이 괸찮긴 했지만 꽤 만족스러웠고요.
고기와 야채,버섯등을 더 추가해서 잡채밥 일품요리로 먹음 더 좋을듯요.
전 어떤맛일지 궁금해서 그냥 잡채로만 먹었는데 나쁘지 않았고요.
암튼 이런저런 맛난것들을 먹고 어제의 피로가 풀린 하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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