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미식 비빔면 내돈내산 시식 후기

더미식 비빔면에 대한 시식후기입니다.

비빔면은 한국사람이라면 거의 좋아하는 메뉴인데요. 저는 사실 비빔면을 썩 좋아하지를 않아요.

고기 시킨 후 비냉이 아니라 물냉을 시키는 쪽이죠.

그래도 하림 더미식  계열은 관심이 있어서 할인가로 나와서 구매를 했답니다.

그런데 결론적으로 지금껏 먹어본 비빔면 중 면발이나 풍미면에서 가장 나은 느낌을 받았답니다.

 

 

 

 

쿠팡에서 주문한 하림 더미식 비빔면 4봉이 들어있었어요.

한 봉지에 138g에  545kcal라 하네요.

제가 칼로리를 따지는 성향이 아니라 칼로리는 잘 모르겠네요.

 

 

유효기간은 구매한 시점으로부터  5개월 정도 남았었고요.

조리방법은 물 600ml를 끓여서 면 넣고 3분 30초 후에 찬물로 헹구고 양념장 넣고 비비면 된다네요.

 

 

 

 

가지런하게 4개가 들어있었고 구매할 당시에는 4개에 4870원에 구매를 했으니 한 개당 1218원으로 더미식 계열의 다소 비싼 가격에 비해서는 저렴하게 구매한 듯해요.

 

 

강원도 산골짜기에서 프랑스가 어쩌고저쩌고 더미식의 철학 같은 건가 보네요.

 

 

 

 

10가지 과일, 야채를 블렌딩 하여 장인의 비법양념장을 사용, 자두와 매실을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더미식라면 끓일 때 동일하게 느끼는 건 일단 면발에서 오는 냄새가 항상 좋아요.

 

 

 

면하고 양념장 두 가지가 들어있어요.

면은 보통의 굵기였고요.

 

 

 

 

찬물로 씻고 비빔장을 넣어 비며 보았습니다.

 

 

 

면발이 쫄깃하고 맛있어요. 달콤 새콤하고 풍미가 좋네요. 비빔면을 썩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건 종종 먹을 것 같고요.

가격도 크게 비싸지 않아서 잘 팔릴 거라 예상을 해봅니다.

지금껏 먹어본 시판되는 비빔면 중에서 가장 맘에 들긴 했지만 다들 취향이 다를 수 있겠죠.

계란, 오이, 약간의 채소류, 삼겹살을 추가해 먹으면 좋을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