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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맛집💜

청년치킨 배달의 민족 방문포장

by 반짝이는 순간♡ 2021. 6. 10.

청년치킨에서 치킨주문을 처음으로 방문포장으로 주문해 보았답니다.

방문포장 자체를 처음 해보네요.

배달의 민족에서 직접 배달주문을 할때는 가격이 15000원인데 방문할경우는 12000원( 콜라포함,치킨만은 11000원) 무려 4천원이나 차이가 나네요.

 

 

 

 걸어서 오분도 안되는 거리라 산책겸 방문포장 주문을 했고 사실은 맘스터치에 치킨을 사러 갔는데 지갑을 안가지고 나오는 통에 다시 멀리 가기 귀찮아 가까운곳이기도 하고 한번 먹고싶던 청년치킨을 주문하게 되었답니다.

 너무 저렴해서 맛이나 구성이 좀 못미덥기도 했지만 여차저차 기회가 되서 주문을 하게 되었네요.

 

 

 이사진은  청년치킨 역삼점으로 저희 집에서 오분거리랍니다.

 

 

위에는 낮에 직원들이 출근전일때 한컷, 아래는 밤에 방문주문을 가지러 갔을때 찍은 사진이지요.

 일인족 추세에 맞게 반마리도 저렴하게  판매해 부담없이 드실수 있을듯해요.

 

 

 

 

 전체적인 가격이 이러하답니다.

뭐 현존하는 치킨업계중에 가장 저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청년치킨은 후라이드 한마리가 11000원이고 반마리가 6500원이네요.

전 콜라포함 후라이드 한마리를 주문했고요.

요렇게 주문시에 가격이 12000원입니다.

 

 

 이 사진은  내부 모습인데 아마도 이집은 배달과 포장반문만을  하나보네요.

고객이 식사할 공간은 없네요.

요즘 시대가 이러해서 지인들과 내부에서 치킨 맥주 한잔도 부담이긴하지만요.

 

 

 

 

간단한 산책과 함께 십분만에 조리된 귀여운 패키지의 청년치킨을 집에 데려왔지요.

포장디자인도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귀엽네요.

 

 

보통 후라이드를 많이 시키는 편이고 소금을 조금 찍어먹는걸 좋아하는편인데 소금은 요즘에 잘 안주드라구요. 

청년치킨은 소금과 양념소스랑 치킨무 허닝머스타드까지 주네요.

다행입니다.

 

 

치킨 개봉박두.

양이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았고 

맛도 크게 특별한 느낌 없이 전체적으로 무던했어요.

전 뼈처리가 귀찮아서 순살을 잘 먹는편인데 여기는 순살은 브라질산, 뼈는 국내산이라 저는 뼈로 정했답니다.

 

두분이 먹기에 적당한 양인듯하고요.

혼자 드시는분들은 반마리 시켜도 될듯요.

전 다음에 반마리만 시켜보려구요.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고 원래 치킨무를 잘 안먹는데 여기 치킨무가 맛있었어요.

 

오랫동안 논현동에 있다 한달전쯤에 역삼동으로 이사했는데 전에 있던 곳은 교보문고랑 신논현역 역이 가까와서 좋았고 여기는 전체적으로 먹거리등이나 전반적 컨디션이 좋은 느낌이 드네요.

전에 집은 슈퍼도 멀고 주변에 편의점뿐이라 배달만 열시미 시켰는데 여기는 저렴하고 맛난 커피숍도 가까이 있고  한솥도시락도 오분거리에 있고 슈퍼가 4군데나 가까이 있는데 노브랜드도 있어서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편이네요.

 

치킨을 먹고싶을때는 맘스터치나 청년치킨에 들려 반마리씩 사와도 좋은 거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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