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요뜨 샐러드 커피 요거트 후기

동네에 샐요뜨 샐러드 전문점이 있는 건 알았지만 많이 자그마했고 직접 매장을 방문을 할 기회는 없었지만

 갑자기 샐러드가 먹고 싶어져서 샐요뜨에서 샐러드 및 커피와 요거트를  배민  통해 배달을 해봤습니다.

 

 

 

 

 

 

 

 

 

 

샐러드 종류만 해도 수비드 부채살 샐러드, 생연어 샐러드, 생연어 아보카드 샐러드, 불고기 샐러드, 닭가슴살 샐러드, 훈제오리 샐러드, 리코타 더블치즈 샐러드, 아보카드 샐러드, 과카몰리 샐러드, 우삼겹 샐러드 등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그중 가장 먹고싶은 느낌이 드는게 수비드 부채살 샐러드 인지라  주문을 했습니다.

샐러드 외에도 포케, 그릭요거트, 과일 그릭요거트, 샌드위치, 요거트, 커피, 음료 등 메뉴가 아주 많았는대요.

저는 부채살 샐러드 외에 아메리카노와 레드 베리즈 요거트를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평소에 칼로리에 크게 신경을 쓰는 타입은 아니긴 하지만 각각의 칼로리들이 적혀 있어서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

수비드 부채살 샐러드는 322 칼로리, 레드 베리즈 요거트는 263칼로리이네요.

 

 

 

 

 

수비드 부채살 샐러드 도시락에는 라디치오, 로메인, 양상추, 적근대, 올리브, 스위트콘, 병아리콩, 강낭콩, 건크랜베리, 방물토마토, 아몬드슬라이스 등이 계란반쪽과 부채살 구이와 함께 들어있고요.

 

 

사실 큰 기대를 안했는데 너무 맛났습니다.

강낭콩과 병아리콩등의 조합과 씹히는 느낌도 좋고 고기도 꽤 많았고요.

 

 

 

 

레드 베리즈 요거트에는 딸기, 라즈베리, 아몬드, 크랜베리, 뮤즐리, 꿀, 그래놀라 등이 들어 있고 나쁘지 않았어요.

 

 

며칠 후에는 트리플베리 그릭요거트를 주문해 보았는데 질감이 너무 퍽퍽해서 저에게는 그릭요거트보다는 일반 요거트가 맞았고요.

 

 

 

 

커피맛도 그럭저럭 무던 했습니다. 맛이 강하지 않고 연했고 먹을만했어요.

샐요뜨 샐러드 식사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고 건강에 좋은 샐러드와 요거트를 판매하는 샐요뜨, 자주 이용해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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