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대비 행동요령 준비물

 

 

태풍에 대한 안전대비책에 대해 알아보자.

 

 

 

정부 지침 따르기 : 국가나 지역 당국의 안전 지침을 준수한다.

정보 파악: 태풍의 위치와 도달 시간을 TV, 라디오, 인터넷을 통해 정확히 알아둔다.

비상용품 준비: 물, 의약품, 식량 등의 비상용품을 준비해 둔다.

주변 점검 : 주변 환경을 점검하여 하수구와 배수구가 막히지 않도록 하며, 고층 건물의 경우 창문과 창틀을 테이프로 고정하여 유리창 파손을 예방한다.

휴대폰 충전: 휴대폰을 충전해 두어 응급 상황에 대비한다.

전원 차단: 전기와 가스를 끄고 플러그를 빼놓는 것이 안전하다.

안전한 장소 이동: 침수나 산사태 가능 지역 주민은 대피할 곳을 미리 파악하고 저지대나 해안가에 사는 경우 태풍이 접근하면 안전한 장소로 이동한다.

물건 고정 :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물건을 단단히 고정하거나 안전한 곳으로 옮긴다.

낙하물 주의: 외부에 있는 물건이나 가지들이 날아올 수 있으니 주의한다.

이러한 조치를 준비하면 태풍으로부터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을 유지할 수 있다.

 

 

태풍 대비를 위한 준비물 및 비상용품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휴대폰 및 라디오: 휴대폰 및  비상상황 소식을 들을 수 있는 라디오등을 준비한다.

의약품 : 진통제, 위장약, 소독용품등의 응급처치 가능한 기본 의약품을 준비한다. 

식량 : 통조림 및 가공식품, 건조식품등의 비상식량을  준비해 둔다.

물: 신선한 물을 충분히 준비해서 물이 없는 상황에서는 생존에 어려움을 피한다.

생필품 : 칫솔, 비누, 화장지 등의 생필품을  준비한다.

전기용품: 휴대용 충전기나 건전지, 손전등 등을 준비해 두어 전기가 공급되지 않을 때를 대비해 둔다.

의류 및 침구류: 비상시를 위한 의류와 이불을 준비해 두어 추운 날씨에 대비한다.

금전 : ATM나 카드 결제가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현금이나 중요한 문서들을 안전한 장소에 보관한다. 

이러한 비상용품을 준비해 두면 태풍이나 기타 비상 상황에서 보다 안전한 대처를 할 수 있겠다.

 

 

태풍에 대비하여 창문을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창문 보호
 

태풍이 다가올 때 고층 건물의 유리창 보호방법에 살펴보겠다.

보통은 유리창 가운데에 "X"자 모양으로 넓은 테이프를 붙여 강풍에 대비하나  유리창과 창틀 사이의 간격이 크면 효과가 줄어들 수 있으므로 테이프를 붙일 때는 유리가 창틀에 단단히 고정되도록 하고, 창문을 창틀에 꽉 고정하여 간격을 없애야 한다.

또한, 통유리창에 젖은 신문지를 붙이면 풍압이 흩어지는 효과가 있으므로 이 경우 신문지가 마르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물을 뿌려주어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예방책을 취하더라도 강풍에 의해 유리가 깨진다면 파편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미리 유리창에 코팅지나 랩을 부착함으로써 파편이 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태풍이 접근할 때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동할 때 다음과 같은 장소를 고려할 수 있다.

 

 

비상 대피소: 지역 당국이 지정한 비상 대피소로 이동한다. 이러한 장소는 태풍에 대한 안전한 구조물로 설계되어 있다.

강한 구조물: 강화된 건물, 호텔, 병원 등은 태풍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장소일 수 있다.

계단실 또는 지하실: 고층 건물에서는 계단실이나 지하실로 이동하여 바람과 비를 피할 수 있다.

차량: 태풍이 도로 교통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차량 안에 있을 수도 있으나 주의해야 할 점은 차량이 홍수로 침수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지형의 고지대: 해수면과의 거리가 높은 지형, 언덕이나 산 등의 고지대는 해일이나 일시적인 홍수로부터 안전한 장소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