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페이레이터(Apple Pay Later) 소개 및 기능

 

애플 (Apple Inc.)회사 소개

 

애플(Apple Inc.)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술 기업으로서 개인용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워치, TV 등 다양한 전자제품과 서비스를 개발 생산 판매 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1976년 스티브 잡스, 스티브 워즈니악, 론 웨인 등이 창립했습니다. 그 이후로 애플은 세계 최초 개인용 컴퓨터인 Apple II를 출시하고, 맥(Mac) 시리즈, 아이폰(iPhone), 아이패드(iPad), 애플워치(Apple Watch)등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왔습니다.

 

 

애플페이 (Apple Pay) 소개

 

애플페이(Apple Pay)는 애플이 제공하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로서  iPhone, iPad, Apple Watch 등의 애플 기기를 사용하여 물건을 사고 결제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애플페이는 NFC 기술을 기반하여 결제를 진행 하며 결제 카드 정보는 애플페이에 등록되어 있어, 실제 카드 정보가 상대방에게 전달되지는 않습니다.

 

 

애플페이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페이팔(PayPal) 등의 결제 수단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점점 더 많은 상점에서 이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애플페이(Apple Pay) 한국 출시일

 

애플페이는 애플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로, 한국에서는 2023년 3월 21일부터 출시가 되었습니다.현재는 현대카드로만 등록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NFC 카드 단말기를 쓰는 주요 프랜차이즈,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내 전체 신용카드 가맹점은 290만개이며, 이 중 NFC 단말기를 보유한 곳은 약 30만개입니다. 하지만 도심지역에서는 주요 프랜차이즈, 대형마트, 편의점 등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페이레이터(Apple Pay Later) 소개

 

아이폰 제조업체인 애플이 애플페이를 이용한 금융 서비스를 출시하였고 '애플페이 레이터(Apple Pay Later)'라는 이름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체크카드와 연동되어 바로 결제되었던 애플페이와는 달리, 애플페이 레이터는 신용카드처럼 선결제 후 일정 기간 내에 지불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애플월렛(지갑) 앱을 통해 이용해 50~1000 달러(약 6만5000~130만 원)를 빌려 애플페이 가맹점 및 온라인 구매가 가능합니다.

사용금액은 6주 동안 4번에 걸쳐 갚게 되며 이자나 수수료는 붙지 않습니다. 애플월렛에서는 사용금액에 대한 지불해야 할 금액과 향후 30일 이내에 갚아야 하는 총 금액이 표시되고 대출금은 체크카드와 연동돼 상환됩니다.

이 서비스는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출시되었으며, 이후 모든 자격 있는 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입니다. 애플은 이번 서비스 출시로 함께 공개된 애플카드와 함께 금융 서비스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입지를 확보할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페이레이터(Apple Pay Later)의 이용 조건 및 상환 방법

 

애플 페이는 사용자가 구매한 물건의 금액을 6주에 걸쳐 네 번 나눠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때 별도의 할부 수수료는 없고 선결제도 가능합니다. 결제 내역은 모두 월렛 앱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애플 페이는 결제 자격 증명을 발행하지만 별도의 신용 평가는 하지 않아 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특히 유용한 서비스입니다. 앞으로는 골드만삭스와 협력해 수수료가 추가된 장기 할부 옵션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애플페이레이터(Apple Pay Later)의 서비스 출시 계획

 

애플은 3월  28일 간편결제서비스 ‘애플페이 레이터(Apple Pay Later)'에 대한 출시를 발표했습니다.

현재는 미국내의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 기능을 출시하였고  조만간 애플페이가 보급된 다른 국가에서도 사용이 되지 않을까를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