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 트로피컬 용과 티플레저와 메가에이드

메가커피 중 금년 여름신상메뉴로 나온 트로피컬 용과 티플레저와 메가에이드 시음 후기입니다.

여름신상으로 여러 가지 음료가 나왔는데 가장 끌리는 게 용과 티플레저였어요.

이벤트할인이 적용되어 300원을 디시 받아 3500원에 구매를 했는데요.

 

 

 

 

색깔이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고 맛도 상큼해서 또한번 놀랐답니다.

초등학교 때 먹던 뭔가 불량식품맛이 나는 듯했지만 첫맛이 맛있어서 딱 맘에 들었답니다.

달고 상큼하고 아무튼 여름철 더위 식히려 먹는 청량음료로 딱 좋을 듯요.

색깔이 보라색인지 진분홍인지 암튼 너무너무 오묘하게 예뻤답니다.

 

 

알갱이가 씹히는데 알로에와 용과씨라고 하는데 특별히 먹기 불편함 같은 건 없었답니다.

용과는 뷔페에 가면 먹었던 과일인듯한데 뷔페에서 먹던 과일들 맛이 다 비슷비슷해서 잘 기억이 안 나네요.

용과의 효능은 피로해소와 면역력에 좋고 칼륨의 왕이라 불리는 건강과일로 장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 피부건강, 노화예방에 효과가 있다는군요.

어쨋튼 더운 여름 갈증 식히기에 좋은 달콤 상큼한 맛으로 종종 마시게 될 듯요.

 

 

 

 

금년 여름을 겨냥해서 출시한 메가커피 신메뉴는 수박주스, 수박화채 스무디, 코코넛커피 스무디, 초코 퐁크러쉬, 샤인머스캣 그린주스 등이 나온듯한데 저는 용과 티블레저가 가장 끌렸고 다음에는 수박주스를 먹어보려고요. 

다른 음료는 스무디 및 초코를 별로 안 좋아해서 다른 것은 크게 끌리지는 않네요.

 

 

메가에이드도 여름철에 메가커피 메뉴에서 즐겨 마시는 메뉴이긴 한데요.

우선 산뜻 상큼한 첫맛과 산뜻한 색상에 반했고 먹을 때마다 새콤하고 맛있어서 겨울철까지도 꾸준히 즐겨 마시곤 했답니다.

우리의 영웅 손흥민 님이 광고모델이네요. 수박화채 신메뉴를 들고 있는데 크게 끌리지는 않아서 먹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메가에이드는 레몬, 자몽, 라임을 조합해서 만들었다는데  레몬 자몽 라임의 특유의 단점을 서로 보완해 주는 역할을 하면서 정말 궁합이 잘 맞는 여름 음료로 항상 산뜻하고 맛있어요.

과하게 시거나 불편함 없이 청량함을 살려주는 음료랍니다.

 

 

라임 레몬 자몽의 슬라이스도 함께 어우러져서 산뜻한 노랑 주황 색깔의 고유의 과즙미가 느껴지죠.

항상 마시면서도 기분 좋게 만드는 색감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