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피 땅콩 버터 수퍼 청크 청우 땅콩 전병

갑자기 땅콩버터가 땡겨서 쿠팡에서 구매를 했어요.

스키피 피넛버터는 잘은 모르겠지만 뭔가 구매들을 많이 하는듯해서 궁금해서 주문을 했는대요.

 

 

 

디자인부터 고급함이 느껴지고 국산은 아닌 듯 보이네요.

제품은 미국산이고 대상(주)에서 수입해서 유통을 하나 봐요.

 

 

 

 

 

땅콩버터는 다 비슷비슷해서 특별한 기대는 안 하고 주문을 했는데 생각보다 고소하고  고급함이 있고 땅콩이 씹히는 질감이 뭔가 좋은 것을 먹는 듯한 느낌을 주네요.

달지는 않아요. 달지 않아서 많이 먹게 되는 건 있는듯해요.

 

 

 

식빵에 발라 반을 접어서 먹었는데 씹는 질감이 좋아서 두 개나 먹었더니 배가 부르더라고요.

칼로리는 높겠지만 땅콩버터도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다네요.

 

 

 

 

전 요렇게 아메리카노 한잔과 먹었고요.

 

 

좀 달콤함이 부족한 느낌이 있어서 반은 이렇게 딸기잼등을 발라서 먹으면 적당히 맛날 거예요.

단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땅콩버터가 맘에 들지 않을 수도 있을 듯요.

요즘은 땅콩이 끌리는 건지 며칠 후에는 청우 땅콩전병을 구입했는데요.

 

 

 

 

쿠팡 로켓배송으로 구매해서  삼분의 일 정도는 부서진 상태로 도착했지만  상품평을 보고 이미 각오는 하고 있던 지라

과자타입이 워낙 얇아서 잘 부서지긴 할 듯해요.

얇아서 질리지 않아서 맛있기도 하고 또 얇은데도 양이 많은 편이에요.

 

물티슈랑 비교해 보면 아실 테지만 생각보다 많아서 며칠간 먹었네요.

 

 

 

맛은 고급스럽고 고소하고 크게 달지 않아요.

땅콩은 거의 없다라 보는데 좋고 고급한 뭔가 특별한 과자를 먹고 싶을 때 먹기 좋은 타입이고요.

땅콩맛이 그리 강하지 않고요.

 

 

요즘 같은 겨울에 역시나 아메리카노와  따뜻한 느낌으로 즐길 수 있는 맛난 과자였답니다.

 

 

많이 부서져서 오니 선물용이나 접대용으로는 크게 적합하지는 않을 듯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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