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도스커피

요근래 집근처에

발도스커피란 카페가 생겼습니다.

정확한 이름은 발도스커피

위더스논현점으로 신논현역 가까이에 있습니다.

근처라 가야겠다 했는데 

수도권 2.5단계 거리두기가 진행되었고 

전 잠시 세종집에 머물러있었고🌱

이주간의 시간동안 한차례가서

테이크아웃으로

커피를 마시기는 했는데 

내부를 꼼꼼히 들여다 보지 못해

어제 잠시 저녁 산책을 하다 

카페에 들어가게 되었답니다.😊

 

 

 

 

 

 

이전에는 이자리에 네일샵이

있었던거같구요.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 깔끔한 인테리어의

카페가 들어선다고 하니

내심 좋았지요.

그리고 아메리카노가 1500원이라하니

가성비가 굉장히 좋은듯 보였답니다.🌼

 

 

 

 

 

 

아메리카노가 1500원~1900원, 카페라떼가 2500원,

카페모카 3000원, 모카자바칩프라페가 3900원,  

가장 비싼음료가 4500원이걸 보니

음 가성비 최고의 카페가 동네에

생긴게 맞군여. ㅋㅋㅋ

메뉴판만 보더라도 넘 다채롭고

예쁘고 맛나보여서 하나씩 맛볼 생각에

기분이 좋아지네여 :)🐠

 

 

 

 

 

 

걔다가 사랑스러운 요 디저트들,

마카롱(바닐라,산딸기,얼그레이,

초코,민트가나슈,모카),

크렌베리, 초코칩 스콘에 티라미수,

치즈수플레, 당근, 밀크레이프, 레인보우 크레이프,

제리치즈등의 케이크와

플레인, 딸기 생크림카스테라도있네요.

콤비네이션 피자, 고구마치즈, 불고기크림 브리또와

마들렌과 크로크무슈가 있구요.

보기만 해도너무 좋으네요.🐶

 

내일오전에는 잠시 방문해

레인보우 크레이프와 카페라떼를

사와서 집에서 먹을 계획을 짜봅니다 :)

 

 

2주간 카페를 금기 시켰더니

아직까지도 카페에서의 시식이

전 왠지 부담스럽더라구여.

아 요즘은 식당가는것도

친구만나는것들도

다 부담이긴하죠.🧁

 

 

 

 

 

 

발도스커피 자체 디자인을 참 감각적으로

잘 만든듯하네요.

저가 커피브랜드의 느낌이 하나도 들지 않네요

이름도 괸찮구요.🍏

 

발도스커피 신논현점, 위더스 논현점은

건물이 새로 들어설때부터 봐온지라

이런 가성비 좋고 예쁜 디자인의 카페가

집주변에 생기는건 매우 감사한 일였답니다.

 

발도스커피가 어떤 브랜드인지 궁금해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발도스커피는 저가커피를 표방하며

등장한 브랜드이고 

2020년 5월 가맹사업을 시작으로

인천 부평이 본점이고 인천에서 부천,

안산으로 계속해서 매장을

늘리고 있는 중이라하네요.☕

 

 

또 발도스커피는 2009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운영되고 있는 카페글렌에서 런칭한

저가커피 브랜드라하네요.

저가 브랜드치고는 디자인 및

카페 인테리어, 상표등을 참 세련되게 만든듯하네요.

물런 커피맛도 나쁘지 않았고요.

 

 

 

 

 

 

발도스커피 논현점 내부에는

앉아서 마실수 있는 테이블 및

의자들도 잘 세팅이 되어져 있네요.

서울시 어디든 그렇지만 신논현역 주변에는

커피프랜차이즈들  큰카페가 워낙 많아서 

발도스커피 논현점처럼 아주 크지도 작지도

않은 카페에서 카공족들이

오래 머무르기에는 좀 부담이긴 하겠네요.

그래도 인테리어 잘되어있고

분위기 편안하고 깔끔해서

잠시 친구들과 담소 나누기에는 괸찮을듯하네요.

 

 

 

 

 

 

발도스커피 위더스논현점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7:30분 부터 오후 7:30 이고 

주말은 오전 9:00~ 오후6:00까지라하네요.

케잌 및 디저트류는 전부 팔려서인지

아님 소량만 갖다 놓으시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가보면 항상 많지는 않군여.😙

조금씩만 진열해 두시는듯 하드라구요.

 

 

 

 

 

 

 

전 이날 선셋에이드를 주문해서 마셨는대요.

처음 마셔봤는데 체리맛, 유자맛등의

맛이 나고 색깔이 예뻐서

마시는 동안 기분이 좋더라구요.

또 산뜻하고 맛있었어요.

사이즈도 작지않고 백다방정도로 

큰사이즈라서

톨사이즈음료마실때 느끼는

조금 부족하네란 느낌이

없더라구여.🍸

암튼 가까운곳에 이렇게 깔끔, 깨끗, 예쁘고

저렴하기까지한 카페가 생겨서 좋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