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미락1 모미락 돈까스 국수먹고 블루샥 커피 한잔 시간이 나면 가끔 하루알바를 갈 때가 있는데 며칠 전 근처에 간단한 포장알바로 보이는 일이 있어 가봤다. 알바를 하면서 항상 느끼는건 인생 빡세구나 열심히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ㅎ 어차피 하루만 하러 간 거지만 공고상에서는 10시부터 6시까지라 하고 시급은 만원이라길래 7만 원쯤 벌거니 했건만 여차저차해서 오만원도 아니고 48000원쯤 들어온 듯하다. 아주 작은 쇼핑몰 회사인듯한데 오피스건물에 사무실이 여럿이 들어차 있고 한쪽에 창고를 두고 그 안에 여러 사무실들이 함께 창고일도 겸하는 듯했다. 어떤 아줌마 한분 일하고 있었는데 원래 알바가 둘이 오기로 되어 있는데 한 명이 노쇼를 한 듯...ㅎ 알바들이 그렇지 뭐.. 10시부터 6시까지라 해 놓고는 중간에 사무실 직원이 오더니 어쩌구 저쩌구 하더.. 2024.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