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볼 뜻 하이볼만들기 하이볼만드는 법 위스키 추천

해가 갈수록 일반인들의 하이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더해지고 있네요.
하이볼음료까지 등장하고 있으니 하이볼은 일반인들이 손쉽게 만들수 있어서 몇 가지 재료만 준비하면 가정에서 가볍게 즐길 수가 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하이볼의 뜻과 만드는법에 대한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하이볼 뜻

 

하이볼은 일반적으로  위스키와  탄산음료를 섞은 후에 레몬즙을 추가해 만든 칵테일로, 지인들과 가벼운 파티나 경쾌한 분위기를 즐기고자 할 때 즐겨 마시는 음료입니다. 
 이 음료의 이름은 하이볼드 블랙앤탄이라는 기차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는데요. 기차 안의 바에서 위스키와 탄산음료를 섞어 마시던 사람들이 이를 "하이볼"이라는 이름으로 불렀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골프를 치다 볼이 엉뚱한 곳으로 가서 하이볼이라 불리었다는 등의 여러 유래들도 존재합니다.

하이볼은 주로 위스키와 탄산음료의 비율에 따라 다양한 알코올 함량과 맛이 달라지는데 일반적으로는 위스키와 여러종류의 탄산음료를 섞어 만들고  위스키와 탄산음료를 섞을 때는 위스키 1부에 탄산음료 3부 정도의 비율로 섞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 비율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조절될 수 있습니다.

하이볼은 주로 여름철에 가벼운 모임에서 즐겨 마시는 칵테일음료 중 하나로서 시원하고 경쾌한 맛을 가지고 있어 편안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며  위스키의 풍부한 맛과 탄산음료의 기포가 어우러져 상쾌한 느낌을 줍니다. 위스키의 종류나 탄산음료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기에 알코올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하이볼 만드는 법(만들기)

하이볼 만드는 재료와 레시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재료:

- 위스키
- 탄산음료 
- 얼음
- 레몬 조각 또는 라임 조각 (장식용)

만드는 방법

1.   하이볼잔을 준비하고, 잔에 얼음을 채웁니다. 

2. 위스키를 붓습니다. 일반적으로 30ml 정도의 위스키를 사용하지만 자신의 입맛에 따라 위스키의 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3. 탄산음료를 그 위에 부어줍니다. 탄산음료는 위스키와 같은 양 또는 위스키의 2배 정도 양을 붓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4. 조용히 두면서 얼음과 탄산음료가 위스키와 잘 섞이도록 기다립니다. 음료가 자연스럽게 섞이도록 젓지 않습니다.

5. 레몬 조각이나 라임 조각을 장식용으로 글라스에 넣어줍니다.  음료에 상큼한 향기와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더해줄 수 있습니다.

6. 레몬조각을 넣고 음료를 가볍게 젓어줍니다. 

7. 음료를 맛나게  즐깁니다.

가벼운 모임에서 하이볼은 시원하고 경쾌한 맛을 가지고 있어 모임의 즐거움을 더할 것입니다.

이렇게 하이볼을 만들어 드시면 되고 위스키와 탄산음료의 비율, 얼음의 양 등을 조절하여 자신만의 맛을 찾으면 됩니다.

 

 

 

 

하이볼 위스키 추천

 

다양한 위스키 중에서 하이볼에 맞는 위스키로 알려진 것들을 포스팅하려 합니다.

아이리시 위스키: 아이리시 위스키는 부드러운 맛과 향을 가지고 있어 하이볼에도 잘 어울릴 수 있습니다. 

스카치위스키: 다양한 종류와 스타일을 가진 스카치위스키는 미디엄 바디, 라이트 바디 스카치 위스키는 하이볼에 잘 어울릴 수 있습니다. 

 

캐나디안 위스키: 캐나디안 위스키도 가볍고 부드러운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버번위스키: 옥수수를 사용해 만들어진 버번위스키는  맛이 상당히 다양한데, 바닐라와 과일 풍미가 느껴지는 제품들이 하이볼과 잘 어울릴 수 있습니다. 

잭다니엘, 짐빔, 제임스 아이리시, 산토리 가쿠빈등이 일반적으로 많이 애용되고 있습니다.

 맛의 선호도나 예산 등을 고려하여 다양한 위스키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