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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하림 장인라면 후기

by 반짝이는 순간♡ 2022. 3. 18.

출시되고 작년 가을에 한번 먹어본 장인라면을 쿠팡에서 저렴하게 판매하길래 몇달만에 먹어보게 되었네요.

편의점에서 샀을때 장인라면 가격이 2200원으로 좀 비싼 느낌을 받았던거 같아요.

솔직히 주변사람들이나 블로그등에서 시식평이 썩 좋지만은 않았지만 건강을 고려한 라면이란 점이 맘에 들어 먹었는데 전 면발도 쫄깃하니 괸찮았고 국물도 담백했고 뭔가 건강한 느낌이 들어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2200원이란 가격이 사실 라면가격으로는 적은편은 아니라 좀 부담스럽기도 했구요.

그런데 쿠팡에서 4개를 한세트로  5710원에 팔더라구요. 그러면 라면 한개의 가격이 1428원 정도이면 그리 나쁘지 않아 구매하게 되었지요.

이정재배우가 광고하고 하림이 만든 더미식 장인라면.

출시되고 꽤 화제이긴했던것 같죠.

 

 

패키지디자인은 뭔가 건강한라면의 느낌과 좀 고급한 느낌이 들어 맘에 들고 들었을때 라면 자체의 무게가 좀 가볍게 느껴져요. 그런데 끓여서 먹을때는 그리 적다라는 느낌은 받지 않았답니다.

 

 

건강한 닭생산으로 유명한 하림에서 만든 라면답게 닭육수를 넣어 반죽해서 면발을 만들었다는데 전 면발이 매우 맘에 들었어요.

다른 라면에 비해 더 쫄깃하고 담백한 느낌이 든다고 해야하나요.

 

 

건강라면이라지만 나트륨함량이 적은것 같진 않네요.

육수에 여러가지를 많이 넣고 고아 만들었다는데 육수맛은 건강함이 느껴지긴 하지만 한국인은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져있어서 아주 잘 팔릴것 같은 느낌은 들진 않아요. 맛나다라는 느낌보다 건강한 맛으로 전 맘에 들긴 했지만요.

 

하림에서 만들었고 건면이란점은 평소 일반라면의 느낌함에 다소 거부반응을 느끼는 분들이라면 부담없이 먹어두 될듯해요.

 

20시간 진짜 재료로 끓인 국물과 건목이버섯,건당근,건파,청양고추 야채 하나하나 잘 골라담은 건더기와 닭육수를 넣어 만든 면발을 일반 라면 끓이듯이 끓이면 됩니다.

4분 30초 끓이라는데 전 시간보다 라면 상태를 보고 불을 끄는 편이구요.

 

일반적인 빨간 스푸로 만든게 아닌 담백한 맛 라면이라서인지 몰라도 뭔가 믿음직스런 느낌을 주는 이미지네요.

라면은 건강에 나쁘다고 자제를 요구하는 식품인대요.

 

라면을 끓일때 살짝 살짝 들어주면 공기와 접촉으로 더 쫄깃해진다는데 진짜 그런것 같아서 여러차례 들었다 내렸다를 해준답니다.

가볍게 끓여준 장인라면을 맛나게 먹어줍니다.

면발이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전 나쁘지 않네요.

라면냄비 받침은 제책이 담당했지요.

 

 

쫄깃한 잘 익은 면을  우선 냠냠 먹어줍니다.

그리고 20시간 고아준 라면국물도 후룩 마셔줍니다.

음 자극적인 라면맛을 썩 좋아하지 않는 전 나름 만족할수 있는 맛이고 지금처럼 조금 저렴하게 구매한다면 

계속 이용할 생각입니다.

작은 부분을 신경쓴 라면, 건강한 느낌을 주는 라면이 전 괸찮거든요.

장인라면은 편의점과 온라인상에서 구매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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