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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리뷰🐳

노량진 컵밥거리 벚꽃길 전티마이 쌀국수

by 반짝이는 순간♡ 2023. 4. 2.

어제는  가끔 즐겨 찾는 노량진에 다녀 와서 노량진 컵밥거리, 노량진 벚꽃길 또 전티마이 쌀국수, 왕왕이모네 컵밥에 대한 후기를 포스팅하려합니다.

노량진에 벚꽃길도 있는데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듯 한데 벚꽃시즌쯤 방문하면 그 거리는 그 시즌쯤은 꽃비거리가 되어서 매우 행복한 기분을 만끽할수가 있답니다.

여기가 천국이 아닐까 하는 평화로운 느낌 말이죠 ㅎㅎ

우선 노량진역에서 내린후 너무 배가 고파서 허겁지겁 전티마이 쌀국수 집부터 오랫만에 방문을 했답니다.

 

 

 

 

 

전철역에서 내리면 바로 있고 외부에 마네킹이 있어서 바로 눈에 보이는데 안쪽으로 들어가서 지하로 내려가야한답니다.

사람이 너무 없네요.

전티마이 쌀국수는 한국인과 결혼한 베트남 여자분이 차린 가게인데 원래는 노량진 컵밥거리에서 운영하다 장사가 너무 잘되서 가게를 냈다가 체인사업을 시작하다 어떤 문제가 발생했는지 이전이름을 변경해서 현재의 전티마이 쌀국수라는 이름으로 운영을 하시는데 음..아쉽게도 항상 가면 이전의 활기가 보이지 않아서 좀 안타깝더라구요.

아마도 이전하시면서 가게를 지하에 차리고 상호명도 좀 일반인들이 인지하기에는 생소해서가 아닐까 싶어요.

 

 

들어가신후 메뉴와 결제는 선불로 사진처럼 자동으로 진행되니 참고하심 되세요.

 

 

번호 불러주면 직접가서 가져오시면 되는데 본인이 수저 젓가락김치 단무지 등은 따로 챙기셔야 한답니다.

 

 

전티마이 쌀국수를 6500원에 먹었는데 요즘 시즌에 매우 저렴한건 맞지만 전티마이 초창기 가격등을 기억하시는 분들은 많이 올랐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습니다.

노량진은 워낙 가성비 음식점으로 유명하니깐요. 

쌀국수를 맛나게 먹고 다음은 벚꽃을 보러 나왔습니다.

 

 

이날의 날씨,전기줄 및 건물등으로 사진은 아주 아름답지는 않지만 직접 가서 보시면 너무 행복해지고 평화로와 진답니다.

우선 벚꽃길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는데 여기는 조용히 벚꽃과 꽃비를 감상하기 좋고 가성비의 맛난 음식들은 덤이고요.

벚꽃시즌에 종종 방문하는 곳인데 항상 꽃비가 내리는 장관이 연출이 되서 너무 좋답니다.

 

 

벚꽃구경에 심취하다 미니타이야끼라는 카페에 들려 벚꽃과 어울리는 아이스크림을 먹었다지요.

카페인듯해요. 몇차례 아이스크림 및 커피를 마시러 들렸었답니다.

 

 

가격은 1500원입니다. 달콤하고 시원한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고 노량진컵밥거리로 향했답니다.

 

 

다음은 노량진 컵밥거리에 들렸습니다.

주말이라 사람이 조금인듯 했는데 요즘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사람들이 줄어서 예전만 못하다고들 말들 하고

그런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예전만큼의 활력은 줄은 듯했답니다.

물런 여전히 사람도 많고 맛난것도 많고 저렴해서 항상 기분 좋은 노량진이기도 하지만요.

 

쭈욱 둘러보다가 저는 왕왕이모네에 들려 삼겹살 컵밥을 먹었답니다.

아직도 저렇게 저렴한 식사가 제공되는데 깜짝 놀랐답니다.

요즘 물가가 워낙 비싸서 노량진 컵밥거리도 가격이 올랐을거라 예상하고 온거거든요.

 

 

 

많은 유튜버들이 방문했던듯하네요.

 

 

정말 요즘 시대에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이지요. 

컵밥은 한번정도 먹어봤었는데 노량진 컵밥거리 왕왕이모네 컵밥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답니다.

벚꽃도 보고 맛난것들도 많이 먹고 벚꽃 향기 가득한 4월의 추억거리를 마음에 담고 4월은 더욱 행복한 일들이 많기를 기도하면서 집으로 돌아왔다지요.

건강하고 멋진 4월 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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